▲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와 한혜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혜진와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촬영 현장과 함께 두 배우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김지수는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번 작품하면서 특히 좋은 스태프, 연기자 만나서 작업해 행복했다. 사실 끝났다는 게 잘 실감이 안 난다. 내일도 촬영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여러분에게 좋았던, 추억이 될 수 있는 드라마였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작은 한 마디를 통해서 우리가 서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사랑과 따뜻함 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건강하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24일 종영한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작으로는 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작품 '신의 선물 14일'이 오는 3월 3일부터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따뜻한 말 한마디 종영 한혜진, 김지수 ⓒ 나무 엑터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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