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피드스케이트 금메달 리스트 이상화의 집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김성주, 서경석, 박형식, 이상화가 러시아 소치 현지에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이상화는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 "지금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아직까지 금메달 딴 기분을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형식과 서경석은 미리 공수해온 희귀 블록 장난감을 선물했다. 이를 본 이상화는 "블록 (수집)이 취미다. 집에 아직 안 뜯은 블록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상화 집에는 진열장에 레고 블록과 각종 장난감들로 가득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이상화의 아기자기 집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상화 집 공개, 여제의 또다른 귀여운 매력", "이상화 집 공개, 빙판에서와는 다른 매력, 좋아요", "이상화 집 공개, 블록 장난감 선물해주고 싶다"라며 그의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화 집 공개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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