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1
사회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마비…주민센터 방문 발급 '권장'

기사입력 2014.02.24 12:00 / 기사수정 2014.02.24 12:00

대중문화부 기자


▲ 문화누리카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문화·여행·스포츠 통합 관람 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 발급 접수에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4일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는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2014년도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선착순 접수가 이뤄졌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소외계층에게 발급되는 카드로 공연, 영화, 도서, 항공, 여객, 숙박, 스포츠 관람 등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체크카드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금이 세대당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청소년 추가발급 대상자도 만 10세~19세에서 만 6세~19세로 확대된다.

이에 문화누리카드를 신청하려는 방문자들의 홈페이지 접속이 폭주하면서 현재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접속 지연을 공지하며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것을 추천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문화누리카드 ⓒ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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