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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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파인애플 사태, 누리꾼 "완전 닮았어"

기사입력 2014.02.24 08:42 / 기사수정 2014.02.24 08:42



▲ 진짜사나이 헨리 파인애플 사태에 누리꾼 반응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헨리의 파인애플 사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헨리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선임들에게 "어떤 선임이 가장 잘 생겼느냐"는 질문에 한 선임을 지목하며 "정말 귀엽게 생겼다"고 말해 선임의 얼굴엔 미소가 피었다.

하지만 이어 "파인애플을 닮은 것 같다"는 천진난만한 헨리의 말에 생활관 분위기는 경직됐다.

선임은 "내가 정말 파인애플 닮았느냐"고 재차 물었고, 거짓말을 모르는 헨리는 "조금 닮았다. 못 생겼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파인애플 선임은 "선임에게 할 말 못할 말을 가리지 못하느냐"며 헨리의 언행을 지적했고, "진지하지 않은 마음가짐이 굉장히 불쾌하다"며 화를 냈다.

진짜 사나이 헨리 파인애플 사태에 누리꾼들은 "헨리 미쳤나봐", "진짜 사나이 헨리 진심인가", "선임 화났겠다", "후임이 저런 말 하면 안 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헨리 없으면 재미 없을 듯", "파인애플 완전 닮았네", "보다가 웃겨서 구를 뻔"이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사나이 헨리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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