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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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도지원, 친모녀임을 알고 눈물 '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4.02.24 07:42 / 기사수정 2014.02.24 07:4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황금무지개'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1%)보다 0.8%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황금무지개'에서는 자신을 황금수산 강회장의 손녀 하빈으로 꾸며 사기행각을 벌인 천원(차예련 분)이 감옥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함께 이를 도모한 서진기(조민기)는 죄를 천원에게 덮어씌우고 혼자 살아 남았다.

영혜(도지원)가 친엄마임을 알고 눈물을 흘린 백원(유이)은 곧 치매에 걸린 친할머니 강회장을 걱정하는 착한 마음을 드러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는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4.9%, KBS 1TV '정도전'은 14.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유이 도지원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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