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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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에 가다' 박형식, 김연아 쇼트에 "차원이 다른 예술"

기사입력 2014.02.24 00:25 / 기사수정 2014.02.24 11:3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서경석과 박형식이 '피겨여왕' 김연아의 경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소치에 가다'에서는 서경석, 박형식이 김연아의 쇼트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서경석과 박형식은 김연아의 우아한 쇼트프로그램 경기를 보며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형식은 "선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차원이 다르다"라고 말했고, 서경석은 "예쁘다. 한 동작도 버릴 것이 없다"라며 환호했다.

이후 다소 아쉬운 점수인 74.92점이 나왔지만, 박형식은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소치에 가다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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