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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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 허경환 "어떤 영화도 이렇게 빨리 울리진 못해"

기사입력 2014.02.23 13:22 / 기사수정 2014.02.23 13:22



▲ 허경환, 김연아 갈라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허경환이 김연아 갈라쇼의 감동을 전했다.

허경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 선수의 갈라쇼가 마무리되는 순간 앵커분도 울고 해설자분도 울고 나도 울었다. 그 어떤 슬픈 영화도 슬픈 소설책도 이렇게 빨리 울리진 못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2014 소치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가 진행됐다.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연아는 21번째로 현역 마지막 연기를 펼쳤으며, 존 레논의 명곡 '이매진(Imagine)'을 에이브릴 라빈이 리메이크한 버전을 선곡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경환, 김연아 갈라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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