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김종서가 '불후의 명곡2' 최종우승을 했다.
김종서는 2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정미조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김종서는 '휘파람을 부세요'를 선곡,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애절함이 묻어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후 김종서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2점을 받아 린을 제치고 정미조 특집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받은 김종서는 "정말 기분이 좋다.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힘을 더 빼고 더 낮은 자세로 가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종서, 홍경민, 왁스, 린, 준케이, 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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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김종서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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