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우결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과 정유미가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합동 생일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는 둘 다 생일이 2월임을 감안해 합동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서로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파티를 즐겼다.
그때 DJ 조홍석이 나타나 신나는 음악들을 틀어주며 두 사람의 댄스타임을 선언했다. 정준영은 망설임 없이 정유미 앞에서 격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당황한 정유미는 머뭇거리다가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정준영과 함께 춤 삼매경에 빠졌다.
H.O.T.의 '캔디'가 흘러나오자 현장은 더 뜨거워졌다. 정유미는 H.O.T의 안무를 빠짐없이 따라하며 지친 정준영을 일으켜 세웠다. 정준영은 마지 못해 일어났지만 막상 엉덩이춤부터 시작해 망치춤까지 현란한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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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영, 정유미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