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 유리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쿨 유리 결혼식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유리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33세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예비신랑의 아버지가 맡았다. 사회자는 개그맨 정준하와 윤정수이며, 축가는 평소 절친인 백지영을 비롯해 이정, 문명진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유리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 너무 축하합니다", "행복한 결혼식 되길",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라며 축하하고 있다.
유리는 결혼 후 연예활동을 잠시 접고 당분간 미국에서 신혼생활에 충실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리는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해온 예비신랑의 뜻에 따라 신혼 여행지를 국내로 정하고 배낭여행을 떠난다.
유리는 앞서 19일 웨딩화보를 공개 당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성실한 모습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4년 간 교제했지만, 장거리 연애로 인해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제 곁에서 그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결혼 심경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쿨 유리 결혼 ⓒ 아이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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