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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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박수진, 환경이 감수성 만들어…나와 비슷"

기사입력 2014.02.22 10:40

한인구 기자


▲ 박수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자신과 박수진의 삶에 관해 말했다.

용감한형제는 2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박수진은 타고 난 것이 있다. 감수성은 타고나야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이 감수성을 갖게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박수진과 내가 비슷하다. 프로듀서로 올라오면서 평탄하게 잘 살아온 인생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용감한형제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서 참가자였던 박수진과 인연을 맺었다. 박수진은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데뷔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용감한형제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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