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아야 고마워 조성모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조성모가 김연아, 이규혁, 이상화 선수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조성모는 21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이규혁 선수에게 이기는것보다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아 그는 "이상화 선수에게 자신감이란 그만큼의 노력이란 씨앗으로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또 은퇴를 하는 김연아 선수에 대해서는 "빙판 위 아름다운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없다 생각하니 많이아쉽습니다"라며 "살아있는 작품, 살아있는 명작이란 무엇인지를 김연아 선수를 통해 보았고 알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맙습니다. 마지막 무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성모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모든 선수분들. 4년을 땀 흘려 준비한 올림픽이 행복하셨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이라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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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아야 고마워' 조성모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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