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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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에 가다' 서경석-박형식, 이상화‏와 올림픽 열기 전한다

기사입력 2014.02.21 14:32 / 기사수정 2014.02.21 14: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진짜 사나이' 서경석과 박형식이 2014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로 출동했다.

올림픽 특집 MBC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로 뭉친 두 사람은 소치 현지의 뜨거운 올림픽 열기를 생생히 전달하고 올림픽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방송 중계 시스템을 소개한다.

서경석-박형식은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이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1호 금메달리스트인 이상화와 함께 절친 이승훈의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경기를 응원했다.

이상화는 절친 이승훈의 경기가 시작되자 자신의 경기 때보다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혼신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승훈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이상화는 경기에 관련한 에피소드들과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했던 스피드스케이팅 경기 진행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했다.

금메달 순간을 직접 중계했던 김성주와 함께 소치 현지 중계 스튜디오에서 금메달 2연패의 짜릿한 순간과 올림픽에 관한 모든 것도 털어 놓았다.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박형식 이상화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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