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한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이규혁이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 부부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규혁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림픽 수고했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규혁와 안현수 그리고 안현수의 부인으로 알려진 우나리씨와 또 다른 친구가 식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와 이규혁 선수도 친하구나",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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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규혁, 안현수, 우나리 ⓒ 이규혁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