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매 맞는 텔레마케터의 실상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된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에서는 매 맞는 텔레마케터들의 충격적인 실상을 고발했다. 방송 이후 온·오프라인에서는 시청자들의 질타와 분노가 폭주했으며 다른 피해자들의 제보도 잇따랐다.
오는 '탐사 플러스' 취재진은 오는 23일 방송분에서 추가로 입수한 학대 영상을 공개한다. 시민들의 분노에도 정부 당국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제작진은 당국의 무관심에 두 번 우는 텔레마케터들의 목소리를 다시 전할 예정이다.
텔레마케터들의 실상은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탐사 플러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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