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강용석 변호사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귀화 원인과 빙상연맹의 파벌 의혹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빙상연맹의 파벌 의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용석은 "김연아 선수가 개막식에 불참하지 않았냐"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용석은 "불참한 이유가 미리 가서 소치에 있어도 연습할 데가 없다는 거다. 쇼트트랙이나 스피드 스케이팅은 코치와 트레이너, 연습장까지 제공을 하는데 피겨는 선수가 직접 코치도 돈 줘야되고, 연습장도 찾아야 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 역시 "일본 같은 경우에는 (아사다 마오를 위해) 링크장 전체를 빌렸다더라"라고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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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강용석, 김구라, 이철희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