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승 사망원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故 김주승의 사망원인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故 김주승은 췌장암 판단 이후에도 한 동안 방송활동을 하던 중, 암이 재발해 지난 2007년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중견배우 김영애(63)가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면서 故 김주승의 사망원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영애는 최근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췌장암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김영애는 드라마 촬영 당시 암투병 중임에도 비밀리에 촬영을 한 것에 대해 "쓰러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연기자의 자세"라고 밝혔다.
故 김주승와 김영애가 걸렸던 췌장암은 30대 중후반부터 70대 사이의 사람들에게 자주 발병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췌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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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주승 사망원인 ⓒ KBS 방송화면 캡처]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