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촌로망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강성진과 요리 연구가 강레오가 천이슬의 연인 양상국의 연애 코치로 나선다.
22일 방송되는 tvN '삼촌로망스'에서는 멤버들의 지리산 피아골 처헴기가 펼쳐진다.
이날 강성진은 천이슬과 연애 중인 양상국에게 "음식궁합이 진짜 중요하다. 정말 감사한 게 와이프(이현영)에게 뭐 먹자고 했을 때 거의 맞아떨어진 것이다"고 말했다. 강레오 또한 "음식 깨작대는 여자는 별로다. 나도 와이프와 음식궁합이 잘 맞는다"고 그들만의 연애 철학을 밝혔다.
이에 양상국은 강레오에게 "집에서도 요리를 하느냐"고 묻자, 강레오는 "박선주가 집에서 음식을 못하게 한다. 뭘하려고 해도 아내가 막는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또 멤버들은 강원도 인제군 소치마을 정착 후 한국 벤처농업대학 귀농스쿨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리산 피아골 현장 체험을 하며 귀농 생활을 시작한다.
'삼촌로망스'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4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레오, 양상국, 강성진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