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18회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8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8회는 27.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7.0%)보다 0.4%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의 성적이기도 하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8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형수 양민주로부터 큰 형(연우진)의 죽음과 관련된 증거를 입수했고, 이재경(신성록)이 큰 형을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는 10.3%, MBC '미스코리아'는 7.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연우진, 신성록 ⓒ SBS 별에서 온 그대 18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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