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상봉, 김연아 응원 "우리는 믿고 또 믿는다"

▲ 이상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디자이너 이상봉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응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상봉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 모든 국민이 티브이 앞에 놓고 기도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칠거라 우리는 믿는다"며 김연아 선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이어 이상봉은 "김연아선수의 뜨거운 열정과 꿈의 무대가 세계의 모든 눈을 사로잡고 감동을 선사할거라 우리는 믿고 또 믿는다 화이팅! 김연아!"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을 앞두고 김연아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

한편 올림픽에 첫 출전한 박소연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프랑스 음악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제13곡 백조' 음악에 맞춰 흰색 드레스를 입고 연기를 펼쳤다. 박소연은 기술점수 25.35점, 예술점수 23.79점으로 총점 합계 49.14점을 받았다.

11번째로 출전한 김해진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쉘부르의 우산'에 맞춰 연기를 펼쳐 기술점수 29.23점, 예술점수 25.14점을 합친 54.37점을 받았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17번째 순서로 오전 2시24분 빙판 위에 설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봉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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