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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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드레스 리허설서 연습용 검정 드레스 착용 '눈길'

기사입력 2014.02.19 23:50 / 기사수정 2014.02.19 23:50

대중문화부 기자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시아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 드레스 리허설 모습이 공개됐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9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가했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일본 아사다 마오와 함께 드레스 리허설에 나섰다. 전날에 이어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드레스 리허설에도 대회용 의상이 아닌 보석으로 수놓은 연습용 검정색 의상을 입고 링크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소치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해 쇼트프로그램 72.90점, 프리스케이팅 141.51점을 받아 1위(214.41점)에 오르며 조국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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