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시간 임박한 가운데, 씨클라운 응원 메시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연아 경기시간을 세 시간 여 앞두고 보이그룹 씨클라운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김연아는 20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김연아의 경기 시간은 20일 새벽 2시 24분경이 될 예정이다.
씨클라운은 19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섯명의 어릿광대 씨클라운이 오늘 밤 12시 김연아선수를 응원합니다!! 크라운(씨클라운 팬클럽)도 같이 응원해요. 김연아 선수 파이팅!! 소치에 있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응원 문구를 들고 있는 자신들의 자신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이번 피겨 여자 싱글에서는 김연아에 이어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와 홈경기 이점을 안고 있는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날 쇼트프로그램과 21일 새벽 진행되는 프리스케이팅의 성적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아 경기시간 ⓒ 씨클라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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