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김현주, 우열 가릴 수 없는 꽃미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유진과 김현주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19일 억척녀 윤정완으로 분해 사랑스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유진과 미모의 톱 여배우로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현주(김현주 역)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머리를 기댄 채 깜찍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는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유진과 김현주는 드라마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음에도 스스럼없이 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여배우 덕분에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처음 만난 사이라는 말에 모두들 고개를 갸우뚱 했을 정도였다. 흔쾌히 특별출연해준 김현주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유진, 김현주 ⓒ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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