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우빈이 '런닝맨'에서 만난다.
19일 비와 김우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비와 김우빈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호주 특집에 출연한다. 22일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비는 한 차례 '런닝맨' 출연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런닝맨'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조율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비와 김우빈이 출연하게 될 '런닝맨'은 호주 특집으로 현재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런닝맨'과 한류 스타인 비, 김우빈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됐다.
또한 비는 이번 '런닝맨' 출연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태국, 마카오, 베트남에 이어 호주에서 해외 특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우빈, 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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