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광박이 안녕" 종영소감에 누리꾼 "보고 싶을 거예요"

▲ 이윤지 광박이 안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가 '왕가네 식구들' 종영 소감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윤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늦도록 잠 못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울고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광박이 안녕, 흑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드라마 대본을 앞에 두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눈물을 글썽거린듯한 표정을 지어 종영된 드라마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윤지의 종영소감에 누리꾼들은 "이윤지, 광박이 안녕이라니 귀엽네", "이윤지, 광박이 많이 보고 싶을 듯", "이윤지 광박이 안녕, 캐릭터에 대한 애정 느껴진다", "이윤지 광박이 안녕, 그동안 재미있게 봤어요", "이윤지, 광박이 안녕 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전파를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윤지 광박이 안녕 ⓒ 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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