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허진의 과거 전성기 시절 미모가 공개됐다.
허진은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10년 만에 연기자로 캐스팅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허진은 현재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최 여사(김용림 분) 집 가사도우미 임실댁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970년대~80년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활약했던 허진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단정하게 귀 뒤로 넘기고 도도하게 무표정을 짓고 있는 허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허진은 당시의 미인상에 걸맞게 단아하고 세련되며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허진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함께 출연중인 이지아에 "나 젊었을 모습보다 이지아가 훨씬 낫다. 너무 신비롭다"며 칭찬해 화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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