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기 김고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몬스터'가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몬스터'의 포스터에는 김고은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살인마 이민기의 목을 조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속 김고은과 이민기는 디테일한 표정을 보여주며 눈빛과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채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와 그에게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미친여자 복순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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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고은, 김고은 ⓒ 롯데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