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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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보낸 사람' 논란 이겨내고 주말 좌석점유율 1위

기사입력 2014.02.17 17:08 / 기사수정 2014.02.17 17:08

대중문화부 기자


▲ 신이 보낸 사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주말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이 보낸 사람'은 지난 주말 3일(14일~16일) 동안 49.3%의 좌석점유율을 을 기록했다. 이는 42%의 좌석점유율을 기록한 박스오피스 1, 2위 영화 '겨울왕국'과 '수상한 그녀'는 물론 같은 날 개봉한 ‘로보캅’의 33.3%와 ‘관능의 법칙’의 23.8%를 앞선 것이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목숨을 걸고 몰래 자신의 신앙을 지켜나가는 북한의 지하교인들의 인권 유린 실상을 탈북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배우 김인권이 마을사람들을 데리고 남한으로의 탈북을 시도하는 주인공 철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이 보낸 사람 ⓒ 태풍코리아]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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