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의 VIP 시사회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는 김강우 주연의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와 관련해 17일 김강우의 소속사 측은 최민식, 강혜정, 정석원, 이준익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이 "찌라시 고급 정보의 실체 궁금하지 않아?"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가진 것이라곤 사람 보는 안목과 근거 없는 자신감뿐이지만 성공을 위해 거침 없이 달려온 매니저 우곤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배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강우는 우곤 역을 맡아 끈질기고 집념 있는 성격과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20일 개봉.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강우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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