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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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연예인보다 쌍둥이 아빠가 더 좋아"

기사입력 2014.02.16 17:59 / 기사수정 2014.02.16 18:0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연예인보다 쌍둥이 아빠로서의 자신이 더 좋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베이비 마사지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아빠계 베이비마사지의 원조라고 말할 수 있는 추성훈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쌍둥이를 위해서 베이비 마사지 배우기에 나섰다.

이휘재는 문화센터에 방문해서 베이비 마사지를 배우면서 쌍둥이가 강의실을 종횡무진하며 수업을 장악하는 바람에 수습을 하느라고 진땀을 흘렸다.

이휘재는 베이비 마사지를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외롭게 혼자 방에서 술을 마시는 경우라서 굉장히 외롭고 그런 게 좀 있다. 연예인 이휘재는 잊어버려도 된다. 쌍둥이 아빠가 더 좋다. 든든하다"는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휘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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