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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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들, 뽀로로 영상에 '초집중'

기사입력 2014.02.16 17:51 / 기사수정 2014.02.16 17:56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뽀로로 영상에 초집중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이 베이비 마사지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 서준이가 11개월 차가 접어들면서 집안 여기저기를 종횡무진하며 기어 다니게 되자 진땀을 흘렸다.

쌍둥이는 이휘재가 잠깐 한눈을 팔면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기어가버리고 눈앞에서 사라지기 바빴다.

결국 이휘재는 뽀로로 영상을 보여줬다. 쌍둥이는 그 자리에서 멈춘 상태로 텔레비전을 뚫어져라 쳐다보기 시작했다. 서준이는 뽀로로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는지 율동까지 선보였다.

이휘재는 뽀로로 영상으로 쌍둥이가 조용해지자 "뽀로로는 진짜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휘재, 쌍둥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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