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천이슬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자친구 양상국을 향한 애정 어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천이슬은 16일 방송된 '출발드림팀'의 여자 드림팀과 다국적 연합팀 간의 대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창명은 천이슬의 청순한 외모에 호감을 표시하며 "저렇게 예쁜 사람이 왜 양상국이랑 사귀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천이슬은 "사귄지 4달 정도 됐다"고 얘기했고, 이창명은 "그 정도면 사귄 것도 아니다. 곧 헤어질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천이슬과 양상국은 지난해 11월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바 있다.
앞서 천이슬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에 양상국과 함께 출연해 서로에게 "보고 싶었다. 엄청청청청"이라고 말하는 등 닭살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천이슬의 휴대폰 앞, 뒷면은 모두 양상국의 사진으로 도배돼 눈길을 끌었으며, 천이슬은 양상국에 대해 "볼수록 매력 있다. 귀엽고 애교가 많다. 화면이 실물보다 못하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