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개구리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개구리송이 예고된 가운데 밸런타인데이 기념 영상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개구리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추사랑은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우고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영감님"이라는 가사를 신나게 불렀다. 특히 추사랑은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엿보여 추성훈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개구리송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추사랑 페이스북에 공개된 밸런타인데이 기념 영상이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14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HAPPY VALENTINE'S DAY. 초콜렛보다 달~콤한 사랑의 고백"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추성훈의 말을 그대로 따라하며 "대한민국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한국어로 고백했다. 추사랑은 깜찍한 외모와 애교 가득한 손키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여기서도 추사랑은 한층 늘어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 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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