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은메달에 정진운 축하 "은메달 쉽지 않은 것, 멋지다"

▲ 심석희 은메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의 은메달을 축하했다.

진운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멋져요! 아쉽겠지만 은메달도 쉽지 않은 거니까요. 아쉬워하지 마세요. 김아랑 선수도 너무 멋지게 잘 달려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라며 심석희의 은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앞서 진운은 심석희와 김아랑이 출전한 결승전을 앞두고 "아, 떨린다. 심석희 선수, 김아랑 선수 파이팅"이라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심석희는 이날 출전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아랑은 경기 도중 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심석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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