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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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하석진-장희진 불륜 증거 포착…시청률은 소폭 하락

기사입력 2014.02.16 08:44 / 기사수정 2014.02.16 08:4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13.2%)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미(장희진 분)가 김준구(하석진)와 키스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을 전송 받고 기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다미는 친한 기자의 도움으로 김준구와 우연히 술자리를 가지게 됐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어 이다미는 김준구를 자신의 집까지 끌어들여 하룻밤 관계를 가졌다. 이때 이다미의 휴대폰으로 친한 기자가 술집에서 몰래 찍은 김준구와 이다미의 키스 사진이 전송됐다.

오은수(이지아)가 김준구의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 김준구와 이다미의 키스 사진이 발각된 가운데 이 사진이 불륜 증거로 쓰이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는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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