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49
연예

'우리 결혼했어요' 이소연, 윤한과 수줍은 노천데이트 '로맨틱'

기사입력 2014.02.15 16:08 / 기사수정 2014.02.15 16:11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커플이 로맨틱한 노천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윤한 이소연 부부의 겨울 힐링 여행이 그려진다.

스파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의상을 갈아입은 윤한과 이소연은 평소와는 다른 옷차림에 수줍어했다. 윤한은 어색함을 떨쳐내기 위해 어린아이처럼 물장구를 치며 소연에게 장난을 쳤다.

소연은 "남편에게 화장 번지는 모습은 보여주기 싫다"며 물로부터 자신의 얼굴을 완벽 사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윤한은 어린 시절 잠시 수영선수를 했었던 과거 이력을 얘기하며 '소원 들어주기' 수영시합 내기를 제안했다. '소원 들어주기' 제안에 솔깃해진 소연은 내기를 수락했고, 두 사람의 수영대결이 펼쳐졌다.

불과 몇 분전 남편 윤한에게 "화장 번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고 얘기했던 소연은 내기를 시작하자마자 승부욕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윤한을 놀라게 만들었다.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