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가 정준영에게 즉흥 고백송을 들려줬다.
15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제주도로 새해맞이 희망여행을 떠난 정준영-정유미 커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남편 정준영이 선물해준 기타를 틈틈이 연습해온 정유미는 남편 정준영에게 즉흥 고백송을 불러줬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그동안 쑥스러워 하지 못했던 말들을 노래에 담아 선물한 것이다.
정유미는 자신이 만든 즉흥곡을 부르며 매우 부끄러워했고, 정준영 역시 즉흥곡을 들으며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는 상황이 발생했다.
두 사람은 오키나와에서 타지 못했던 바다거북이 대신 돌고래를 만나러 갔다. 교육을 받은 뒤 정유미와 정준영은 돌고래와 친해져 함께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 결혼했어요4'는 15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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