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정글 임시 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원희 정글 임시 족장의 모습이 담긴 '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15.9%)보다 1.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임원희 정글 임시 족장의 내용이 다뤄졌다.
멤버들은 1인 섬으로 떠난 족장 김병만 없이 50시간 동안 생존해야 했다. 지난 방송에서 임시족장으로 선출된 임원희는 처음에는 막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맏형으로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여유롭게 원희족을 이끌어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사남일녀'는 7.9%, KBS 'VJ특공대'는 9.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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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원희 정글 임시 족장 ⓒ S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