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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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게 맛에 빠졌다 "게 맛있어"

기사입력 2014.02.14 23:00 / 기사수정 2014.02.14 23:00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게 맛에 완전히 빠졌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부족원들과 떨어져 맞은 편 무인도에 홀로 남았다. 이어 김병만은 자신을 기다릴 부족원들을 위해 밤낚시를 계획했다.

김병만은 혼자서 엄청나게 많은 양들의 물고기과 게, 그리고 크레이 피시를 획득했다. 새벽 2시까지 사냥을 마친 김병만은 뒤늦게 식사를 시작했고, 홀로 불은 피우고 꼬치를 만든 후 물고기 세 마리와 게를 굽기 시작했다.

물고기 세 마리를 게눈 감추듯 먹어치운 김병만은 메인 요리 게 먹기에 나섰고, 게를 폭풍 흡입하며 그 맛을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했다.

김병만은 게 맛에 감탄하며 "게 맛있다"라고 농담을 하며 "이거 몇 마리 더 잡아야 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글의 법칙' 김병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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