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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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 15일 동부전 홈경기 '관악구민의 날'로 지정

기사입력 2014.02.14 16:56 / 기사수정 2014.02.14 17:2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관악구민의 날'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 농구단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15일 동부전 홈경기를 관악구민의 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날 경기에 관악구민 2천 명을 초대한다. 시투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애국가 제창은 관악구 여성합창단이 맡는다.

이날 경기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직원 및 후원자 등 1천 명도 방문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층 장내에서 재단 홍보행사를 벌인다. 정기 후원에 참가하면 삼성 사인볼을 기념 선물로 제공한다.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슈팅 스타' 창구를 방문하면 1인당 2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파란색 소지품이나 옷을 입고 방문하는 관중 선착순 1천 명에게는 게토레이 블루볼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2층 '썬더스샵'에서 클래식데이(16일) 기념 유니폼 판매도 시작한다. 빨간색 클래식 유니폼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에게는 선수 입장시 하이파이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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