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계상 이하늬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개 연인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최근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계상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이하늬가 조언을 해줬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응원을 많이 해준다. 그 분도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지금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도 윤계상이 거론되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부모님은 남매들에게 "얼른 좋은 사람 만나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오빠들은 이하늬를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는 배우 윤계상과 공개연애 중인 이하늬에 대해 얘기한 것이다.
이에 부모님이 "그럼 엄마,아빠한테 데리고 와야지"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그 쪽이 소속사가 있어서"라고 농담을 건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이하늬 언급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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