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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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7회, 김수현 "이번에 돌아가지 못하면…"

기사입력 2014.02.14 00:06 / 기사수정 2014.02.14 00:10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17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 프롤로그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자신의 별에서 지구로 오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날 도민준은 "소행성을 테라포밍하고, 지구에서 소행성을 볼 수 없게 근일점을 지날 때 지구에 온다. 그 주기가 지구 시간으로 404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중력 때문에 궤도가 바뀔 수도 있다. 이번에 돌아가지 못하면 내가 사라질 확률이 높다. 죽게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17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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