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17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자신의 별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7회에 프롤로그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자신의 별에서 지구로 오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날 도민준은 "소행성을 테라포밍하고, 지구에서 소행성을 볼 수 없게 근일점을 지날 때 지구에 온다. 그 주기가 지구 시간으로 404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중력 때문에 궤도가 바뀔 수도 있다. 이번에 돌아가지 못하면 내가 사라질 확률이 높다. 죽게 되겠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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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17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