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개선에 효과, 붙이는 ‘보톡스’ 인기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얼굴에 붙이기만 하면 주름이 개선되는 '붙이는 보톡스'가 화제다.

원래는 '주름개선 고농축 하이드로겔팩'이지만 워낙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다 보니 붙이는 보톡스로 더 유명하다.

닥터씨는 고농축 하이드로겔을 사용해 기존 팩에 비해 유효성분 피부전달율이 1시간에 72%, 2시간에 100%로 용출실험 보고서에 나와 있다.

쉽게 말해 기존제품의 부착시간이 30분 미만에 피부에 주요성분 전달율이 30%미만이라면 닥터씨는 2~3시간으로 팩에 있는 주요성분 100%가 그대로 피부에 전달해 기존 팩에 비해 5~6배의 개선효과가 있다는 얘기다.

또 닥터씨 마스크팩은 임상시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 식약청 지정업체인 더마프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32세 전후 피험자 3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임상테스트한 결과 사용한지 8주후는 71%이상, 12주후는 80%이상이 주름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주름개선 보다는 피부재생에 가까운 기록이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아이패치(8,000원), 탄력전면패치 5팩(1만 2,000원), 주름마스크팩 5백(3만2,000원)에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고려생활건강 제공]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