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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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신성록, 모태범 경계중계 예고스팟 '눈길'

기사입력 2014.02.12 18:54

김영진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과 신성록이 드라마와 모태범 선수 경기중계방송 홍보에 나섰다.

SBS는 11,12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방송시간이 밤 9시 30분이라는 고지와 함께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하는 모태범선수의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는 TV스팟 예고편을 방송하고 있다.

현재 SBS 공식유튜브에도 공개된 이 예고편에는 '별그대'의 천송이역 전지현과 도민준역 김수현의 극중 연기 장면뿐만 아니라 김수현과 이재경역 신성록의 멘트까지 센스있게 삽입되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은 자신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봐야 할 이유가 있다면 꼭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올림픽채널 SBS"라고 말했고, 신성록 역시 강렬했던 본인의 대사를 패러디해 "감히 SBS를 안 보겠다고? 건강관리 잘해"라는 말과 함께 못반지를 만지작거리는 행동을 선보여 폭소도 자아냈다.

SBS 관계자는 "드라마와 올림픽방송을 동시에 홍보하는 이 TV예고 스팟을 위해 두 배우가 정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한편  '별그대'는 드라마 홈페이지에도 천송이와 도민준 '천도커플'의 톡톡튀는 패러디로 방송시간 '2월 12일과 13일 밤 9시 30분 방송'을 고지했는가 하면 이처럼 TV 예고 스팟까지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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