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베이싱 웨딩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중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왕베이싱(29)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왕베이싱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에는 유니폼이 아닌 웨딩드레스를 입고, 파란색과 흰색의 풍선을 든 채 밝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왕베이싱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같은 팀 동료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왕베이싱은 2013년 5월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한 후 인터뷰를 통해 "소치는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다. 남편과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베이싱 웨딩화보 ⓒ 왕베이싱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