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민 써니 인증샷, 소녀시대 Mr.Mr.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티아라 효민이 소녀시대 'Mr.Mr.' 응원에 나선 가운데 써니와의 친분이 화제다.
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내서 집앞까지 와준 순규(써니).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Mr.(미스터 미스터)"라는 응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과 써니가 다정하게 앉아 브이(V)자 손가락 포즈를 턱에 갖다 대고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가 하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와 함께 과거 효민과 써니의 다정한 셀카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과 써니가 볼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써니는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었고, 효민은 눈을 살짝 감은 채 미소를 지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써니와 효민은 과거 KBS2TV '청춘불패 시즌1'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써니와 효민이 병풍처럼 붙어다녀 '써병'이라는 별칭이 생기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는 오는 24일 출시되며,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의 음원은 19일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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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민 써니 인증샷 ⓒ 효민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