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성유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토크쇼 '힐링캠프'의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 소치로 떠났다.
이경규와 성유리는 12일 오후 12시경 '힐링캠프' 제작진과 함께 소치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MC 김제동은 예정된 토크콘서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SBS에 따르면 이경규와 성유리는 5일간 소치에 머물며 선수단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소치 현지에서 대표팀을 직접 만나 올림픽의 생생한 감동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힐링캠프'의 올림픽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당시 특집방송인 '런던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풀어내는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이경규, 성유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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