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마리오네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파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두고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스텔라는 11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미니앨범 '마리오네트'의 동명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스텔라 멤버들은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를 예고한 만큼 아찔한 보디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동작과 '마리오네트'를 연상케 하는 안무를 선보였다.
한편 스텔라 멤버들이 허벅지와 엉덩이를 고스란히 드러난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돌리는 안무 등은 아찔함을 넘어 과하다는 누리꾼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스텔라가 이런 모습도 있었다니", "스텔라 '마리오네트' 성적 호기심을 지나치게 자극한다", "엉덩이를 다 드러내다니 심하다", "섹시하단 생각보다 보기 민망할 뿐", "예쁜건 알겠는데 눈에 안들어온다", "19금 관람 불가면 뭐해 인터넷으로 다 볼 수 있는데", "섹시 콘셉트라고 하기엔 너무 과하다", "너도 나도 섹시콘셉트, 이제 식상하다", "스텔라 변신 충격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은 도 높은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19금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컴백 무대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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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텔라 '마리오네트' ⓒ 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캡처]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