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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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이)상화야, 정말 예쁘다", '상화앓이' 합류

기사입력 2014.02.12 08:58 / 기사수정 2014.02.12 09:21

한인구 기자


▲ 이상화, 정준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소치올림픽에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이상화 선수의 소식에 기뻐했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Juna0465)에 "예쁘다. 정말 예쁘다. 상화야"라는 짤막한 글로 이상화를 응원했다.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아들레르아레나에서 펼쳐진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부 500m 레이스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올림픽 2연패라는 위엄을 달성했다.

이날 이상화는 1차 레이스는 37초42를 기록했다. 그는 2차 레이스는 37초28를 기록하며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 당시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돈이 작성한 37초00 기록을 경신했다.

이상화의 금메달은 대한민국의 소치올림픽 첫 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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