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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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1차 레이스, 11일 소치올림픽 중계 '최고 시청률의 순간'

기사입력 2014.02.12 08:36 / 기사수정 2014.02.12 08:44



▲이상화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11일 방송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은 이상화(서울시청)의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였다.

1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MBC에서 오후 10시 54분부터 10시 58분까지 방송된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와 브리트니보우(미국)의 1차 레이스 맞대결 순간은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12일 오전 12시 38분부터 12시 44분까지 방송된 왕베이싱(중국)과의 2차 레이스 시청률은 21.9%를 기록했다.

이날 이상화는1,2차 합계 74초70을 기록하며 500m 2연패에 성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상화의 경기에 이어 이보라(동두천시청)와 크리스틴네스비트(캐나다)의 1차 레이스가 27.8%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김현영(한국체대)과 마샤 휴디(캐나다)의 1차 레이스도 25.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이상화 ⓒ Gettyimages/멀티비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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